눈송이가 내려오던 그날 내 곁에서 떠나던 그밤 돌아선 그대를 보면서 혼잣말로 기다린다고 만했죠 그때부터 시작이된 이별 단하루도 힘들지 않아 언젠간 내게로 올걸 아니까 그대가 아직까지 그리우니까 다시 하얀눈이 내리는 날 그날에 내게돌아온다는 말 그말을 믿어요 그래서 못 잊어요 우리 헤어졌던 이곳에서서 따스한 추억으로 두손을 녹여가며 오늘도 그대를 기다려요 추운겨울 거리에 연인들 서로서로 감싸안아요 예전에 그대와 그랬었는데 지금은 나혼자만 여기있는데 다시 하얀눈이 내리는 날 그날에 내게돌아온다는 말 그말을 믿어요 그래서 못 잊어요 우리 헤어졌던 이곳에서서 따스한 추억으로 두손을 녹여가며 오늘도 그대를 기다려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혹시 너 아닐까 다시 하얀 눈이 내리는 날 그날에 내게 돌아온다는 말 그말을 믿어요 그래서 못 잊어요 우리 헤어졌던 이곳에 서서 따스한 추억으로 두 손을 녹여가며 오늘도 그대를 기다려요 내일도 그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