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무도 아는사람 없었어 물론지금도 날 아는거는 몇명에서 끽해봤자 몇십 전혀 상관없지 내가 알아 내 가치는 스스로 물어 매일 아침 질투 많은 사내년들은 오늘도 또 매일같이 내가 달리면 내 다릴걸어 걸어도 걸어도 진짜 내자리는 멀었어 팟이 열이면 열받고 열을걸어 Keep stackin rhymes, dont ask for count, Keep stackin rhymes, dont ask for count, I got u covered 박자를절어도 다리는 안절어 This is far more than rap, this is culture this is far more than rap, This is culture 내 태도 내 가사 날 말해주는 통역 보는데로말해 이건 아냐 소설 가짜들 혼을팔아 돈을벌어 Cant fuck wit y'all 숟가락 얹어봐 상 엎어 비가내려도 no we dont stop 눈이내려도 no we wont stop 눈을가려도 no we cant stop We cant stop reddy on any okasian We take it to the top, reddy on any okasian We take it to the top 나는 빡세게 랩해 예의바르게 말해 술자리 싸구려 위로는 갈구를 안해 한개를 배워 99를 아네 완벽한 사람없으니 하난 하늘향해 두려움은 묻어둬 아빠의 잔주름아래 25년만에 이젠 내가 빛날차례 아니 빛낼차례 기대고서 기대만해 당신 아들의 이름의 지름이 천리밖으로 데려갈게 모든것을 원해, 원할 뿐 필요는 안해 필요한건 전부 내 안에, 죽이 되던 죽이던간에 모든것은 발 아래, 내 발 딛을곳은 맘안에 앉아 기달리느니 기름이 닿을때까지 난 갈래 내발에 jumpman 넌 jump해도못봐 갖지못한 감 한번 건드려나 봐 나비처럼 날라서 벌처럼 난 쏴 자격없이 가져간 모든걸 내놔 Imma take'em 밤마다 걱정이 날 괴롭히면 산 채로 묻어 포기는 쉬지않는 내 노트위가 무덤 날 가만두지 않어 현실이란 요부의 유혹은 내게 겁을 줘 불투명한 미래라는 주먹은 난 reddy 차없어서 박자타는 놈 힙합이란 정거장에 서서 막차타는 놈 나태라는 선악과로 날 시험해도 좋아 이미 부끄럼을 알어 칼을 가는 놈 내 열정을 더 불태워줄 젊음의 장작을 패 깊어서 바닥이 보이지 않어 창작의 샘 오늘도 용기가 겁많은 날 꽉 안어 날이 선 믿음으로 한숨의 긴 꼬릴 딱 짤러 내가 랩 할테니까 넌 춤을 춰 잘땐 모르겠고 가사쓸 때 꿈을 꿔 실패가 자꾸 찝적대도 없어 안중에 이제 내가 손을 뻗어 성공과 악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