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와 버린 거리엔 깨진 꿈의 조각으로 부서질 나의 꿈을 다시 그리지 가득히 가득히 그리며 그대와 그대의 마음을 꿈과 함께 담은 채로 다시 걸어가지 새벽을 향해서 그렇게 돌고 도는 거잖아 나의 날개로 너를 감싸주겠어 나의 끝날까지 함께 걷도록 그곳에 닿는 날까지 절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해 ♪ 그대와 그대의 마음을 꿈과 함께 담은 채로 다시 걸어가지 새벽을 향해서 그렇게 돌고 도는 거잖아 나의 날개로 너를 감싸주겠어 나의 끝날까지 함께 걷도록 그곳에 닿는 날까지 절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해 이젠 알아 나의 마음을 나의 것이 아님을 이미 나는 나의 마음을 막을 수 없단 걸 날개로 너를 감싸주겠어 나의 끝날 까지 함께 걷도록 그곳에 닿는 날까지 절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해 그곳에 닿는 날까지 절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