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우리 집 그게 나의 뿌리지 살레시오 여고를 지나 길 건너 대진 빌라 ya 몇 번의 이사 누나와의 기싸움 음악들만 가득했던 열여덟 나의 삶 담벼락 자주 넘어 (자주 넘어) 늘 위험했던 철없는 아이 원했던 건 텅텅 비어있던 몇 번의 공연 그마저도 행복했던 무대 아래 시선 아빠 내 걱정은 마요 난 보기보다 많은 사랑받고 있어 그 철부지가 엄마 날 위해 살지 마요 남 보기보다 날 생각해 줬던 그대 마음이 아파 별이 되고픈 I I 다 바래져가 ah 별이 되고픈 I I 다 바래져가 ah ♪ 그랬던 아이 공부보단 체육시간 돌에 앉아 떠들던 아이 친구들 다하던 야자가 너무 싫어 도망치고 홀로 적던 가사 첫 공연은 보헤미안 관객 대부분이 아는 사람 그랬던 아이 (그랬던 아이) 꿈을 꾸던 아이 아빠 내 걱정은 마요 난 보기보다 많은 사랑받고 있어 그 철부지가 엄마 날 위해 살지 마요 남 보기보다 날 생각해 줬던 그대 마음이 아파 별이 되고픈 I I 다 바래져가 ah 별이 되고픈 I I 다 바래져가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