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내 노랠 좋아했음 해 전과는 많이 달라도 (전달라도 yeah) 뭐 그래 내 노랠 듣고 날 볼 때 멋져보이면 안아 줘 (또 안아줘 yeah) 난 네가 내 노랠 좋아했음 해 전과는 많이 달라도 hey 뭐 그래 내 노랠 듣고 날 볼 때 멋져보이면 안아 줘 (안아 줘) 난 네가 내 노랠 좋아했음 해 전과는 많이 달라도 yeah 뭐 그래 내 노랠 듣고 날 볼 때 멋져보이면 안아 줘 Yeah, yeah, yeah, yeah 동료들 왈 여자 얘기 좀 그만 써 봐 너만 쓸 수 있는 얘기가 꽤 많잖아 그래 이건 그중 하나의 얘기야 걔와 내가 보냈던 시간은 오직 나와 걔만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 나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난 아마 걔를 잊지못할거야 내 심장이 Armageddon에 와있는 거라 착각할 정도로 만큼 쿵쾅대서 입을 맞추고 있던 그 순간에는 uh 너에게 빠지고있단 걸 예감하고 용기 내 이 말을 툭 던져봤어 야 어때 나 한번 쭉 만나볼래? 네가 좋아져 가는데 (널 좋아하는데) 오늘이 지나면 남이 되는 게 난 너무 아쉬워 그래 (난 아쉬워서 그래) 넌 말해 아직은 조금 이른데 난 조금 더 두고 볼래 okay 알겠다 말하며 대답했는데 그때 널 잡았어야 해 난 네가 내 노랠 좋아했음 해 전과는 많이 달라도 hey 뭐 그래 내 노랠 듣고 날 볼 때 멋져보이면 안아 줘 hey 그 후로 너와 난 만난 적 없네 남에서 남이 되었기에 yeah 자주 네 소식이 궁금해질 때 난 이 노랠 부르곤 해 넌 어떻게 지내? 어제 업뎃이 된 페북에 네 사진에 넌 즐거워 보이네 yeah 친구들과 파티를 했다면서 뭐 나도 그래 친구들과 클럽에 갔었어 거기서 있었지 몇 여자들과의 something, yeah 번호를 받고 같이 나갈 뻔도 했었지 hey 근데 걘 너가 아니라는 이유가 내 감정을 묶어놔서 결국 나는 또다시 혼자 네 생각에 갇혀 구조를 원하고 있어 그 날의 감정이 사랑이라면 한 번 다시 날 만나 줘 eh 난 네가 꼭 나를 좋아했음 해 전과는 맘이 달라도 yeah 뭐 그래 이 노랠 듣고 날 볼 때 생각이나면 안아 줘 난 네가 내 노랠 좋아했음 해 난 네가 내 노랠 좋아했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