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Churry - The lost price of innocence lyrics

Artist: Churry

album: 도시 (都市)


속세에 물들어버린 내 가치관
더럽혀졌지 돌아가지 못할
돈을 만져버리고서 소년티를 벗어버렸지
난 벌어버렸지 난 걸어버렸지
이 빌어먹을 도시의 꼭대기에
서 버리고서 먹어버려야겠어
난 놔버려야겠어
지키지 못했던 순수의 값
X바 난 다 받아내야겠어
잃어버린 초심
잃어버린 동심
잃어버린 순수했던
심장을 난 잊어버렸지
난 믿어버렸지
벌어버리고 나면 다 따라온다는 말
그리고 이뤄버린 위치
돈은 만들어 날 봐 받들어 날
사람들이 치켜세워 빛이 나는 괴물로
안 부럽나 날로 불어나는 나의 잔고
너넨 안 보여 나를 속여 재물로
어른이 되어 버린 기분
날로 늘어가는 삶에서 돈이 차지하는 지분
그만큼 잃어 가는 나는 나의 순수를 그리네
우리네 순수를 되찾긴 무리네
월 사십의 작업실에서도
나는 우주를 그렸지
계속해서 갈아치워 가는 작업실 동료들
난 종종 그들을 그렸지 워
누가 그들을 죽였나 허
그들은 그들이 죽였나 허
들어가는 나이만큼 늘어가는
아직까지 뭐 하냐는 말이 널 죽였나 허
그래서 난 말했지
난 내 식대로 간다고 했지
잠을 자는 시간을 줄였지
꿈을 꾸는 나를 죽였지
내게 물었지 워
너도 너를 죽이려는 거야 허
랩 그만두는 거야 허
새끼들은 꿈을 하나만 꾸냐
나는 X바 둘 다 해 먹겠거든 여
눈 뜨고 꿈을 꿔 아니 나는 꿈속에 살아
잃어버린 순수의 값
돌아갈 수 없으니
돌려내라 돈 아님 돈
돈돈돈
돈도 오오 온
돈도 오오 온
도오오 오오 온
속세에 물들어버린 내 가치관
더럽혀졌지 돌아가지 못할
돈을 만져버리고서
소년티를 벗어버렸지
난 벌어버렸지 난 걸어버렸지
이 빌어먹을 도시의 꼭대기에
서 버리고서 먹어버려야겠어
난 놔버려야겠어
지키지 못했던 순수의 값
X바 난 다 받아내야겠어
도시의 삶 난 똑같애 더 해
지금보다 더 많은 걸 원해
빌어먹을 도시의 꼭대기에
서 버리고서 먹어버려야겠어
난 놔버려야겠어
지키지 못했던 순수의 값
X바 난 다 받아내야겠어
마음 단단히 먹길 바래
여기 반의 반은 다 거지야
내 편 아님 다 적이야
망가져가는 이 도시 안
예술한다는 래퍼들마저
따라가는 게 돈이야
못 버는 음악으론 멋이 안 난다고 개무시 ha
니까 다 따라가 애쉬 아일
랜드 아님 발라드 케이팝
수작을 내도 터부시 되는데 자부보단
한요한이 득이야
X 망한 믹스로도 버니까
똑같애도 새롭단 평이야
그러니 죽어라 없던 거 하는 래퍼들만
X 된 게 현실이야
Oh please call me
카피캣이라도 스키니 브라운
Oh please call me
난 디핵이라도 좋으니까
Oh please hear me
막 내도 스타면 퀄이니까
Oh please stop it
더 해봤자 한탕뿐이니까

예술한다는 래퍼들마저 따라가는 게
못 버는 음악으론
멋이 안 난다고 개무시
속세에 물들어버린 내 가치관
더럽혀졌지 돌아가지 못할
돈을 만져버리고서
소년티를 벗어버렸지
난 벌어버렸지 난 걸어버렸지
이 빌어먹을 도시의 꼭대기에
서 버리고서 먹어버려야겠어
난 놔버려야겠어
지키지 못했던 순수의 값
X바 난 다 받아내야겠어
도시의 삶 난 똑같애 더 해
지금보다 더 많은 걸 원해
빌어먹을 도시의 꼭대기에
서 버리고서 먹어버려야겠어
난 놔버려야겠어
지키지 못했던 순수의 값
X바 난 다 받아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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