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기다리오 스무 살의 나는 주께 맡겼다오 사랑이란 내 선택을 이제 잠이 드오 주의 머리맡에 주께 드렸다오 설렘이란 내 감정도 ♪ 난 이제 잠들겠소 주님이 정한 때까지 당신을 만날 때까지 기다리겠소 행복을 연습하겠소 문 잠긴 동산이 되어 어딘가 있을 그대여 기도하고 기다리네 오늘도 난 스르르르 (스르르르) 잠이 드네 (잠이 드네) 주의 품에 (주의 품에) 우물에 잠긴 물처럼 내 맘은 그대 것이오 그대만 가질 수 있소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 위해서 사랑하겠소 내 맘을 노래하겠소 그대를 기다리겠소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맺어 주실 그대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빗장이 풀리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이제 난 보이오 그대가 보이오 아름다워 그댈 기다렸소 매일 꿈꿔왔소 주의 손을 잡은 아리따운 그대 모습 이제 깨어나오 함께 걸어가오 주가 주신 동산 다스리며 걸어가오 이제 보네 (이제 보네) 내 잇샤를 (내 잇샤를) 그댈 보네 (그댈 보네) 그대를 사랑하겠소 딴 여잔 보지 않겠소 수많은 여자 중에 당신이 내 아내라서 너무나 행복하오 때로는 서툴지만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하는 방법을 당신을 존중하겠소 딴 남잔 보지 않겠소 그 많은 남자 중에 당신이 내게 와줘서 너무나 감사하오 조금은 어색해도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받는 방법을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잇쉬와 잇샤처럼 우리는 만났었죠 기대하고 기뻐하고 뿌듯해서 잠을 설쳐 잇쉬와 잇샤처럼 주님이 맺어주신 나의 신부 (나의 신랑) 사랑해요 우리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