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모르지 니가 변했단 걸 이게 언제부터인지 모를 거야 너는 모르지 아니 우리에겐 따뜻이란 말도 지워졌지 Cafe 에 앉아 있는데 너는 날 두고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니 phone 이 울리고 넌 나를 보지 않고 또 다시 넌 멍하니 (Okay, you are gone) 비가 와 그래 내 맘에도 비가 이게 눈물인지 빗물인지도 모르게 yeah 비가 와 더 차갑게 너를 잊지 못해 떠도는 저 빛처럼 너를 미워하기 싫은데 날 외롭게 만드는 니가 또 미워 너를 찾는 내가 또 바보 같다 느끼지만 넌 여전히 Cafe에 앉아 있는데 너는 날 두고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니 phone이 울리고 넌 나를 보지 않고 또 다시 넌 멍하니 비가 와 그래 내 맘에도 비가 이게 눈물인지 빗물인지도 모르게 yeah 비가 와 더 차갑게 너를 잊지 못해 떠도는 저 빛처럼 나도 모르게 빗 속을 걸어 다녀 널 찾아 헤메는 나를 알아줘 wanna hold you down 비가 와 그래 내 맘에도 비가 이게 눈물인지 빗물인지도 모르게 yeah 비가 와 더 차갑게 너를 잊지 못해 떠도는 저 빛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