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웠겠지 언제까지나 함께라는 약속 뒤엔 허무했겠지 조명이 꺼진 무대 위를 보면서 기다려 왔던 나날들보다 더 많은 시간들을 잠 못 이루며 또 별 헤이는 밤 나도 네 생각에 춤추며 설레 너와 함께 부르던 노래 속에 (속에) 우리보다 커다란 마음으로 내 노랠 부르던 사랑 가득한 너의 두 눈 어린 내 꿈 속에 날 비추던 그 빛 너의 눈 속에 있었다는 것을 햇살보다 밝게 변하지 않는 눈부심으로 나의 곁에 있어줘 기억나는지 꿈만 같았던 우리들의 첫 만남을 잊을 수 없어 마치 별처럼 가득했던 눈빛을 여태 모든 것이 그 순간을 위해 있던 것처럼 가슴 가득히 울컥했었던 그 날 나도 네 생각에 춤추며 설레 너와 함께 부르던 노래 속에 (속에) 우리보다 커다란 마음으로 내 노랠 부르던 사랑 가득한 너의 두 눈 어린 내 꿈 속에 날 비추던 그 빛 너의 눈 속에 있었다는 것을 햇살보다 밝게 변하지 않는 눈부심으로 나의 곁에 있어줘 영원히 변하지 않았으면 이 순간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어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지금 이대로 (지금 이대로) 여전히 같은 자리에 서서 넌 언제나 나일 수 있게 이제는 내가 널 비춰줄게 바라고 바랐던 또 내가 꿈꾸던 이 무대 위에 그 어떤 것보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내 마음이 너에게 전해지길 어린 내 꿈 속에 날 비추던 그 빛 너의 눈 속에 있었다는 것을 햇살보다 밝게 변하지 않는 눈부심으로 나의 곁에 있어줘 you're my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