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을 돌아 나에게 온날 빛나는 별들을 모았고 때론 별들이 너무 무거워 나홀로 울기도했죠 바람결에 피어난 꽃처럼 단단해진 내 마음 대견해 이젠 기억안녕 눈물안녕 아픔안녕 시간은 은하수처럼 이어져 지금의 시간들을 만들고 이젠 기억안녕 눈물안녕 아픔안녕 어제에 인사를하며 또다시 새로운 시간들을 꿈꾸네 행복하자 겨울이 있어 봄은 따뜻해 단단해진 내 마음 대견해 이젠 기억안녕 눈물안녕 아픔안녕 시간은 은하수처럼 이어져 지금의 시간들을 만들고 이젠 기억안녕 눈물안녕 아픔안녕 어제에 인사를하며 또다시 새로운 시간들을 꿈꾸네 행복하자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