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그 기억 속으로 들어가서 가져오고 싶은 게 많아 떠오르는 그림 속에서 널 지울 때가 됐어 손이 닿질 않지만 음 음 모든 게 다 돌아와 줄 수만 있다면 어땠을까 의미 없는 시간을 걸어가 오- 어두운 이 길의 영문도 모른 채 예 예 남았네 붙잡지 못한 네 마음을 향한 후회가 넌 떠났는데 다음이란 거짓말에 갇혀서 널 끌어안아 깜깜한 공간의 빛이 보인다 All of my bones are shaking Can get enough of thinking 널 그리고 있는 네 종이는 꽉 찼어 Need an eraser with me 마치 유리 조각과 같아 붙여 논다고 하나로 되돌아갈 수는 없잖아 뭐 I can't give up I can't give up 이렇게 나를 바꿔놓고 Why you gone 날 다시 돌려놓기 전까지 모든 게 다 돌아와 줄 수만 있다면 어땠을까 의미 없는 시간을 걸어가 오- 어두운 이 길의 영문도 모른 채 예 예 희미한 그 기억 속으로 들어가서 가져오고 싶은 게 많아 (아) 떠오르는 그림 속에서 널 지울 때가 됐어 손이 닿질 않지만 Girl I'm just walking the wrong side But don't even care Cuz nothing cares If your not back, and even 내가 하는 이 말조차 닿을지 난 모르겠어 그래서 더 아파 Uh 내 몸에는 상처가 많아 건드리다 보니 흉터가 되어서 무감각 이 밤이 지나고 나면 그 감각을 찾으러 다시 돌아다닐 거야 난 모든 게 다 돌아와 줄 수만 있다면 어땠을까 의미 없는 시간을 걸어가 어두운 이 길의 영문도 모른 채 희미한 그 기억 속으로 들어가서 가져오고 싶은 게 많아 (아) 떠오르는 그림 속에서 널 지울 때가 됐어 손이 닿질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