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라면 다 알아볼 텐데 널 위할 사람 찾아낼 텐데 지난 오랜 시간 너의 그 곁을 지켜온 나라는 걸 내가 너였다면 참 행복할 텐데 한 사람을 다 가졌으니까 둔한 바보도 눈치챌 그 사랑을 너만 왜 모르니 너를 바라만 바라만 본다 외쳐 네 이름만 부른다 보고 싶은 맘에 너를 향한 그 발걸음 네 곁을 맴도는데 오늘도 그리고 그리워하다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그저 멀리서만 바라보다 또 소리쳐 네가 보고 싶다 후후 ♪ 네가 나라면 더 참 아팠을 텐데 슬픈 역할은 내가 맡을게 웃는 모습만 보이며 살아가 줘 내가 볼 수 있게 너를 바라만 바라만 본다 외쳐 네 이름만 부른다 보고 싶은 맘에 너를 향한 그 발걸음 네 곁을 맴도는데 오늘도 그리고 그리워하다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그저 멀리서만 바라보다 또 소리쳐 네가 보고 싶다 한 걸음 더 다가갈까 더 가까이 네게 갈까 oh 어제보다 더 내일 더 널 사랑해 (hoo-yeah) ♪ I'll make you love me someday (someday someday) 후 후후 후 후후 혼자 바라고 바라만 보다 울컥 그리움이 솟는다 바보 같은 맘에 하지 못한 그 한마디 널 사랑한다는 말 얼마나 그리고 그리워해야 내 맘 너의 곁에 닿게 될까 매일 하루 종일 너의 생각에 사무쳐 너무 보고 싶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