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있어서 나 좋아 니가 내 거라서 좋아 우리 둘 사이에 있는 모든 게 다 난 좋아 Oh, yeah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너의 모습이 참 아른거려 내 맘을 적셔오는 너에게 난 설레임을 느끼고 있는 걸 알 듯 말 듯 우리 사이엔 꽃이 피고 설레임이 다가와 내 가슴이 떨리잖아 이젠 너만 보이니까 매일매일 널 그리고 너와 손을 잡고 사랑을 말해도 난 맘이 채워지질 않아 가끔은 니 생각에 조금은 불안해도 내 맘이 녹아내려 다 너 땜에 널 만나면 하루가 짧게만 느껴지는 내가 참 이상해 사진만 봐도 가슴 떨리는 걸 내 맘속에 들어있는 너라서 달콤하게 속삭여주는 너의 목소리 내 곁에 항상 있어줄래 슬픔을 지워줄게 이젠 너만 보이니까 매일매일 널 그리고 너와 손을 잡고 사랑을 말해도 난 맘이 채워지질 않아 가끔은 니 생각에 조금은 불안해도 내 맘이 녹아내려 다 너 땜에 매일매일 널 그리고 너와 손을 잡고 사랑을 말해도 난 맘이 채워지질 않아 가끔은 니 생각에 조금은 불안해도 내 맘이 녹아내려 다 너 땜에 하루 이틀 니 생각에 잠을 못 자 일분일초도 멀리 있긴 싫은데 자꾸 이러면 나 안 되는데 내 맘 숨길 수 없어 매일매일 널 그리고 너와 손을 잡고 (손 잡고) 사랑을 말해도 난 맘이 채워지질 않아 가끔은 니 생각에 조금은 불안해도 내 맘이 녹아내려 다 너 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