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보면 참 이상하게도 마음이 멋대로야 이젠 누군가를 사랑할 자신이 없었는데 그대를 만나고 용길 내죠 그대만 보면 가슴이 떨리고 어쩔 줄을 모르죠 이젠 누군가를 사랑할 자신이 없던 내게 다가와 준 나의 사랑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 게 아니래요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혹시 여린 그대 내가 상처 주지 않게 내가 이제 지켜줄게 고민이 돼요 그대가 힘들 때 어떤 위롤 할지 문득 낯선 길을 걷다가 그대와 닮은 꽃을 사고 걸음을 서둘러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 게 아니래요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혹시 여린 그대 내가 상처 주지 않게 내가 이제 지켜줄게 괜스레 그대를 바라보다가 웃는 나예요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죠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 게 아니래요 그대는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죠 그 누구보다 예쁜 맘을 가진 혹시 그런 그대 내가 상처 주지 않게 내가 이제 지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