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오늘 하룬 어땠나요 저 노을 지는 게 꼭 그대 같아요 유난히 하늘이 참 예뻐요 저 노을 아래 우리 얘기할래요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 진하게 느껴지는 향기에 나도 어쩔 수 없이 그댈 떠올리는 걸 네 마음속에 난 어디쯤일까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곁에 있을게 ♪ 그 밤 기억해 별 쏟아지던 날 When I fall deeply into your eyes 잊고 싶지 않아 난 더 궁금해지는 걸 네 마음속에 난 어디쯤일까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여기 있을게 길었던 내 오랜 꿈속에 기어코 찾아와준 너 네가 느낀 것보다 더 많이 널 아낄게 그대로만 있어주면 돼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이 꿈속에서 기다릴게 나의 작은 품 안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좋은 꿈만 꾸면 돼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여기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