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잊고 있었던 감정 그 작은 떨림 그댈 알고 무너지기 시작한 내 고집들이 이젠 하나도 아깝지 않아 매일 설레요 설레요 설레요 물감처럼 번지고 있어 아껴둔 내 마음 다 들킬 것 같아 매일매일 곁에 있고 싶어 그대 작은 입술에 고백할래요 고요했던 나의 밤이 파도처럼 춤을 춰요 나 지금 설레요 설레요 설레요 오늘은 고백할래요 말할게요 I love you ♪ 물감처럼 번지고 있어 아껴둔 내 마음 Baby I just can't hide it no longer 매일매일 함께 하고 싶어 1분도 5분도 떨어지기 싫어요 팔베개도 해줄 거예요 예쁜 꿈을 꿀 수 있게 내 마음이 보일까요 생각만 해도 내 두 볼이 빨개져요 얼른 그대 손 잡을 날이 올 수 있게 나 기도할래요 Oh what shall I do To make you feel my love? Maybe its about time To show you what you mean to me 나 지금 설레요 떨려요 정말요 그래도 고백할래요 말할게요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