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살던 세상에는 사계절 내내 차가운 바람과 날카로운 가시밭만 가득하다 했지 방안 가득한 담배연기와 따가운 시선들과 (yeah) 내 손이 예쁘다던 너에게 (heh yeah) 날 간지럽히던 너에게 내가 따뜻한 바람이 될게 내가 따뜻한 바람이 될게 부드러운 잔디밭이 될게 두려운 마음이 가득한 너에게 기분 좋은 시선을 줄게 내가 따뜻한 바람이 될게 부드러운 잔디밭이 될게 두려운 마음이 가득한 너에게 기분 좋은 시선을 줄게 이제 나를 그려줘 네 작은 종이 위에 예쁘다던 손과 아름다운 웃음을 그려줘 아름다운 웃음을 그려줘 이제 나를 그려줘 네 작은 종이 위에 예쁘다던 손과 yeah 아름다운 웃음을 그려줘 아름다운 미소를 그려줘 yeah yeah yeah 네가 걸어가는 길에 다치지 않게 가까운 사람과 아파오는 기억들만 사라질 수 있게 방안 가득히 달콤한 향기와 다정한 시선들과 yeah yeah 내 맘이 예쁘다던 너에게 다 돌려주고 싶은 너에게 내가 따뜻한 바람이 될게 내가 따뜻한 바람이 될게 부드러운 잔디밭이 될게 두려운 마음이 가득한 너에게 기분 좋은 시선을 줄게 이제 나를 그려줘 네 작은 종이 위에 예쁘다던 손과 아름다운 웃음을 그려줘 아름다운 웃음을 그려줘 이제 나를 그려줘 네 작은 종이 위에 예쁘다던 손과 아름다운 웃음을 그려줘 아름다운 웃음을 그려줘 yeah yeah Oh yeah yeah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