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눈빛 내게 짓는 미소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서로 잡은 손길 마주 안은 공기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아직 붙잡고 있어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너도 알고 있어 잡은 손을 놓고 있잖아 내게 고인 눈물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오 널 잊고 있잖아 오늘도 난 a lie lie 오 더 할 순 없잖아 오늘도 넌 a lie lie 서로 안아 주던 함께 있던 공간 잊지마 잊지마 잊지마 매일 주고 받던 부드러운 말투 잊지마 잊지마 잊지마 잊지마 잊지마 잊지마 오 널 잊고 있잖아 오늘도 난 A lie lie 오 더 할 순 없잖아 오늘도 넌 a lie lie 니 외로움은 날 지치게 하고 너가 뭔갈 표현하는 단어를 뱉어도 난 그걸 이해 못해 우린 동 떨어져 있고 너는 한참 붕 떠 있어 너와의 우주를 기억이 무섭게 해서 잊지 않아 잊지 않아 잊지 않아 난 너의 말을 믿지 않아 니 행동이 아름다워도 난 네 색에 묻지 않아 니 말은 거짓이라고 느껴질 때가 많아 난 말을 못해 그래 마지못해 듣게 돼 난 말야 음 오 음 음 예 Ok 역시 또 말해 말하고 또 말해 넌 매 시간에 너의 사상은 내게 그리 중요치 않지 넌 말이 많고 난 무시만 해 내 가사에 깊이를 느꼈어도 너와의 관계에 내가 그렇지 않아 넌 세상에 대해 내게 말하지 말어 그래 난 널 무시만 해 무시만 해 그래 무시만 해 너의 표현은 내게 그저 묻혀가기에 나는 무심하게 난 널 대하지 넌 그런 내게 변화를 바라지 말고 평소처럼 돈 벌어 평소처럼 그래 약값 벌어 또 눈 풀린 채로 내게 전화를 걸어 평소처럼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