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 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 그대 스쳐 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 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또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 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사랑 같은 건 영원 같은 건 내겐 없잖아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