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급해서 그래 차라리 난 잡는 술래를 할 게 넌 계속 도망치기만 해 이렇게 급한 난 술래를 할 게 이대로 넌 내가 두렵다며 사랑할 거 없대 나는 뭔지도 모른 채 한 번 더 널 잡아보겠단 게 사랑을 뜻해 ♪ 난 술래가 돼볼 게 부담스럽지 않게 널 잡을래 넌 너무나 멀리로 도망가 버렸고 그렇게 난 멍청한 날에 널 잡으려다 놓쳐 난 몇 번을 또 널 잡으려 해 ♪ 난 조급해서 그래 여전히 난 잡는 술래를 해 아직 넌 도망치고 있네 힘을 다한 난 또 술래겠지 이대로 넌 나밖에 없다며 두려울 수 없대 나는 뭔지도 모른 채 계속해 널 잡아보겠단 게 사랑을 뜻해 ♪ 난 술래가 돼볼 게 부담스럽지 않게 널 잡을래 넌 너무나 멀리로 도망가 버렸고 (도망가 버렸고) 그렇게 난 멍청한 날에 널 잡으려다 놓쳐 난 몇 번을 또 널 잡으려 해 Oh 난 지겹지 않게 매일을 같은 곳에서 시작하는 것조차 웃고 또 이제껏 바라보며 놓친 것들은 다 다시 잡아보려 난 술래가 돼볼 게 부담스럽지 않게 널 잡을래 (부담스럽지 않게) 넌 너무나 멀리로 도망가 버렸고 그렇게 난 멍청한 날에 널 잡으려다 놓쳐 난 몇 번을 또 널 잡으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