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그리다 잠들었던 밤 꿈으로 이어질 만큼 내 하루는 온통 그대였죠 그대와 함께 할 상상으로만 하루를 다 보내고 바보같이 웃으며 잠들었죠 언젠간 닿지 않을까 내 수줍은 고백이 간절한 바램이 사랑한단 말로 못 담을 만큼 커진 사랑에 가슴이 자꾸만 차올라 그대 내게 오는 길 쉽진 않겠지만 그 모든 순간에 내가 곁에서 함께 걸을게요 내 모든 순간을 채운 사람 그대 다가올 계절에 함께 서 있기를 사랑한단 말로 못 담을 만큼 커진 사랑에 가슴이 자꾸만 차올라 그대 내게 오는 길 쉽진 않겠지만 그 모든 순간에 내가 곁에서 함께 걸을게요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요 사랑을 알려준 그대라는 이름 사랑한단 말로 못 담을 만큼 커진 사랑에 가슴이 자꾸만 차올라 그대 내게 오는 길 쉽진 않겠지만 그 모든 순간에 내가 곁에서 함께 걸을게요 이제는 내 손을 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