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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un Hyung - Monologue lyrics

Artist: Lee Jun Hyung

album: Monologue


버스에서 내렸다
바람에 낙엽이 흔들리고
억새가 꽃 피듯 자라던
계절이 끝나간다
어느샌가 놓친 사랑을 찾아
정신없이 내달리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다 보니
내 바지의 무릎은 찢어져 있네
마시지 않은 술은
취한 것 같이 어지럽고
거울에 비친 얼굴은 사랑스럽지 않네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자신이 되어야
날 사랑할 수 있을 텐데
이 바보 같은 사람은 또 누군가의
손을 바라고 있네
지금은 잡을 손이 없으니
나라도 내 손을 꼭 잡아줘야지
마시지 않은 술은
취한 것 같이 어지럽고
거울에 비친 얼굴은 사랑스럽지 않네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자신이 되어야
날 사랑할 수 있을 텐데

Goodbye my days
Goodbye my days
Goodbye my days
Goodbye my

버스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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