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노래를 냈어 무관심에 때론 상처받고 했어 노래를 내려 알바했고 성질을 못 이겨 잘리기도 했어 나를 동정한 적은 없지 돈이 없어도 버릇없지 뭔진 몰라도 될 것 같은 그런 느낌 하나 가지고 냅다 때려 밟었지 마티즈 엑셀 줘 터져도 안 밟지 백 스텝 낯선 래퍼들과의 백 스테이지 이젠 반갑게 안부를 첵해 여전히 관심 없네 플렉스 비싼 것은 없는데 어쩜 하고 있네 플렉스 진짜 난 안 필요해 괜히 하는 말이래 금보다 내가 쎄 Fuck you 날렸던 쇼미 심사 제의 솔직히 했지 고민 어쩜 모든 게 다 쓸데없는 고집 근데 그걸 버리면 난 뭐지 복잡한 건 질색 좋은 노랜 언제 가는 알려지겠지 내가 맛을 봐야만 했던 실패를 지나 이제는 그 끝에 다 와가 눈에 뵈지도 않은 그곳에 다 와가 네가 말도 안돼 라는 곳에 반짝이는 것을 안 두르고 하네 플렉싱 남다른 플렉싱 다와가 다와가 늘 결과는 아쉬웠지 느린 성과는 답이 없지 날 기대 안 해 아무도 가끔 내 고개는 무거워져 아랠 보지 모두 겪을 일을 지나 다와 가 먼저 간 너를 훌쩍 지나 나와 같이 걸어가는 군즈랑 나눠갔지 거기 도착해도 지켜 그거 하나만 그 빌어먹을 낭만 이제 아냐 망망대해 탕아는 상 받네 우리 엄마도 당황 내 노랠 틀어 락카페에 이제 다음 비젼 다운 받지 돈 버는 일을 깜빡해도 언뜻 다 왔네 다 와가 눈에 뵈지도 않은 그곳에 다 와가 네가 말도 안돼 라는 곳에 반짝이는 것을 안 두르고 하네 플렉싱 남다른 플렉싱 다와가 다와가 난 아이같이 여전히 멋대루 남과 다른 나의 멋내구 무던하게 걸어 마치 기린 하이햇 소리 내지 키링 우아한 동선은 선데이 그루브 다 와가, 눈에 뵈지도 않은 그곳에 다 와가, 네가 말도 안돼 라는 곳에 반짝이는 것을 안 두르고 하네 플렉싱 남다른 플렉싱 다와가 다와가 다 와가 눈에 뵈지도 않은 그곳에 다 와가 네가 말도 안돼 라는 곳에 반짝이는 것을 안 두르고 하네 플렉싱 남다른 플렉싱 다와가 다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