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Lee So Ra - 순수의 시절 lyrics

Artist: Lee So Ra

album: SoRa's 5 Diary


끝이 닳아버린 교복을 보며
너도 많이 야위었다 힘겨워하던 밤
불안한 잠에 지친 얼굴을 보며
나지막이 숨죽여 노랠 부르던 밤
끝도 없는 시험 속에 살고 있지만
그렇게 작은 일에는
서럽게 눈물짓지 마
구속 같은 이 시간을 벗어 나오면
새롭고 낯설은 딴 세상이 돼
문을 열어 저 어둡고 사납게 거친 하늘을 봐
아무도 도울 수 없어 나 혼자 일어서야 해
지금보다 더 힘들고
불안한 삶의 표적들이 내게 다가와
잊지 말아 이 푸르름의 날들을

끝도 없는 시험 속에 살고 있지만
그렇게 작은 일에는 서럽게 눈물짓지 마
구속 같은 이 시간을 벗어 나오면
새롭고 낯설은 딴 세상이 돼
문을 열어 저 어둡고 사납게 거친 하늘을 봐
아무도 도울 수 없어 나 혼자 일어서야 해
지금보다 더 힘들고
불안한 삶의 표적들이 내게 다가와
내 앞의 저문을 열어
저 어둡고 사납게 거친 하늘을 봐
아무도 도울 수 없어 나 혼자 일어서야 해
지금보다 더 힘들고
불안한 삶의 표적들이 내게 다가와
잊지 말아 이 푸르름의 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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