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는 모습에 내 가슴이 설렌다 살며시 날 감싸주던 따스한 햇살처럼 포근한 맘 가득히 너를 안고 싶어져 조심스레 한걸음 너에게로 다가가 어쩌면 너 하나로 내 모든 게 이렇게 달라졌을까 어떻게 내 맘 전할까 어서 와 내게 내 안에 숨겨둔 보석 같은 얘기들을 조금씩 네게 모두 다 줄게 어서 와 내게 내 안에 내려놔 지난 아픔까지 모두 내가 잊을 만큼 널 아껴줄 거야 지친 나의 하루에 밝은 빛이 내려와 텅 빈 나의 마음을 너로 가득 채운다 어쩌면 너 하나로 내 모든 게 이렇게 달라졌을까 어떻게 내 맘 전할까 어서 와 내게 내 안에 숨겨둔 보석 같은 얘기들을 조금씩 네게 모두 다 줄게 어서 와 내게 내 안에 내려놔 지난 아픔까지 모두 내가 잊을 만큼 널 아껴줄 거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나를 찾아와준 너 고맙단 말론 부족해 어떤 말로 표현할까 어서 와 내게 두 손을 잡아봐 그리고 나를 바라봐 너를 위해 내 모든 걸 다 줄게 어서 와 내게 내게로 다가와 지난 아픔까지 모두 내가 잊을 만큼 널 사랑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