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웃어주면 괜찮지만 난 네가 웃는지도 모르겠어 그대로 바라보면 좋겠지만 음 네가 힘든지도 모르겠지 우린 참 다른 사람이야 그렇지만 닮은 사람이야 난 그런 의미가 아닌데 어쩔 수 없나 봐 사랑은 괜찮아, 괜찮아 (그러니) 괜찮아 (Hmm), 괜찮아 (그러니) 어두운 밤과 새벽의 사이 눈높이에 걸린 노을과 널 번갈아보다가 생각이 나 누군가나 어울리는 색깔이 있다는 말 마침 저 하늘 색 저기 음 보라색 dang 여름에게 멍이 들었나 봐 추억하는 걸 우린 참 다른 사람이야 (Yeah) 그렇지만 닮은 사람이야 (Right) 난 그런 의미가 아닌데 어쩔 수 없나 봐 사랑은 괜찮아 (Oh baby) 괜찮아 oh babe 괜찮아 (Haa) 괜찮아 summer Oh summer 보라를 마주하죠 oh summer Huu-hu-hu-hu Hmm, h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