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w it 어젯밤에 그때 오직 그대라면 알겠어 이제야 손을 잡고 매일 너와 해 질 녘 그때가 아니면 이제 가지 않을게 이제 웃지 않을게 숨어버린 나 어디쯤일까 이제 묻지 못하게 해 너무 어린 나 텅 빈 거리가 이젠 울지 못하게 해 이제 넌 내 손을 잡아 지금이 아니면 우린 알지 내 손을 잡아 지금이라고 해줘 마침내 너에게 닿을 그 순간만을 기다려왔지 뭐 내심 이렇게 더 더 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빠르게 지나가 너에게 말할 틈도 없었어 오해의 싹이 필 동안 우린 소리만 지르곤 꽃이 피고 나서야 잘 못된 걸 알아버렸어 더 숨지 않을래 좋을 게 없단 걸 알기에 웃고 떠들며 진심을 전하자 (yeah) 이제 넌내 손을 잡아 지금이 아니면 우린 알지 내 손을 잡아 지금이라고 해줘 마침내 너에게 닿을 그 순간만을 기다려왔지 뭐 내심 이렇게 더 더 새파랗게 물든 우린 도망가 전화를 걸어 새벽노을 떨어지는 날 잡아줄래 이제 넌 내 손을 잡아 지금이 아니면 우린 알지 내 손을 잡아 지금이라고 해줘 마침내 너에게 닿을 그 순간만을 기다려왔지 뭐 내심 이렇게 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