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같은 일만 절반인 내 삶에 나머지 절반은 네가 되어줘 술에 절어서 타락해 버려버린 내 삶에 내 몸과 맘을 네 사랑으로 채워줘 텅 빈 기분이야 뭘 해도 왜 채워지지가 않아 Damn, no way 사라지지 않아 ma pain always 몇 배로 돌아오네 매일 맨 정신엔 못 견뎌내서 drank 술값도 몇 백이야 I'm not okay 멀쩡하기만 해 보여도 늘 제정신엔 잠을 들지 못해서 난 이렇게 살아 babe 거지 같던 매일, 삶에 우린 서로의 도피처가 돼 줄 방안 하나야 메말라버린 내 땅에 넌 나만을 위해 한 줄기 빛이 되어줘 거지 같은 일만 절반인 내 삶에 나머지 절반은 네가 되어줘 술에 절어서 타락해 버려버린 내 삶에 내 몸과 맘을 네 사랑으로 채워줘 ♪ Baby 너라면 나를 safe again 취하기 전으로 날 back again 꺼져버린 삶에 대한 내 passions 너라면 다시 태워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You same too 내일 또 매일 넌 없이 살게 돼, 계획 실은 나보다도 더 망가져버려 너를 버린 너라서 아파할 수가 없네 난 Don't wanna sippin' drunk 결과를 너무 많이 봤어 사람이 덜 된 사람도 많이 봤어 냅다 내게 욕 박고 애먼 사람을 잡는 건 술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 거라고 나 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내 손을 잡아줘 떨어질 일 없게 비록 못난 내가 좀 많이 못 미덥겠지만 네 아픔까지 다 잊게 해줄게 거지 같은 일만 절반인 내 삶에 나머지 절반은 네가 되어줘 술에 절어서 타락해 버려버린 내 삶에 내 몸과 맘을 네 사랑으로 채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