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있는 곳 어디에서나 사랑한다고 말해 사랑 빼면 우리 시체잖아 어디 가서 뭐를 내밀어 본보기로 더 야 보여줄게 나는 야 가지가지하는 너와 나는 사랑하고 있는 걸 yeah 돌아가지 못해 (못해) 나는 손톱 물어뜯네 (뜯네) 네가 뭐라 한 게 결국에는 사랑인데 느린 세상 속에 사랑 경험조차 아름다워 보이기만 하더라 ♪ 너와 있는 곳 어디에서나 사랑한다고 말해 사랑 빼면 우리 시체잖아 어디 가서 뭐를 내밀어 본보기로 더 야 보여줄게 나는 야 가지가지하는 너와 나는 사랑하고 있는 걸 yeah 손톱 물어뜯네 두 번째로 말해 다시 물어봤네 나는 느림보가 되고 싶어 뒤를 돌아볼 땐 아무도 없잖아 yeah 느린 세상 속에 사랑 경험조차 아름다워 보이기만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