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표정으로 나를 보아도 니가 원하는 대로 되진 않아 너와 같은 사람이 되지 못해 미안하단 생각도 들진 않아 별일 없이 하루가 지나가도 혹시 모를 불안감만이 남네 아무도 말을 걸어주질 않아 안심하고 시간을 보내줬네 아아아 너의 비웃음도 흘러가 흘러가 흘러가 아아아 수많은 날들도 흘러가 흘러가 흘러가 어느덧 해는 저물어가고 오늘도 하루를 버텼나요 시체처럼 죽은 듯 버텼나요 그리고 두 눈을 막고 기다리면서 잠 못 드는 밤을 보내 ♪ 그런 표정으로 나를 보아도 니가 원하는 대로 되진 않아 너와 같은 사람이 되지 못해 미안하단 생각도 들진 않아 별일 없이 하루가 지나가도 혹시 모를 불안감만이 남네 아무도 말을 걸어주질 않아 안심하고 시간을 보내줬네 아아아 너의 비웃음도 흘러가 흘러가 흘러가 어느덧 해는 저물어가고 오늘도 하루를 버텼나요 시체처럼 죽은 듯 버텼나요 그리고 두 눈을 막고 기다리면서 잠 못 드는 밤을 보내 ♪ 그런 표정으로 나를 보아도 니가 원하는 대로 되진 않아 너와 같은 사람이 되지 못해 미안하단 생각도 들진 않아 왠지 기억 속에 내가 밟혀도 제발 나를 잘라내줬으면 해 왠지 기억 속에 내가 밟혀도 제발 나를 잘라내줬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