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ZIZO - Coming Home (feat.Lee Won Seok of Daybreak) lyrics

Artist: ZIZO

album: Coming Home


Mama I'm coming home
내 집은 Only one 다녀왔습니다
Mama I'm coming home
눈 감고도 갈 곳 다녀왔습니다
난 원해 백종원 집 밥
뜨거운 온기 담은 공깃밥
식당 이모 말곤
리필해줄 사람 없네
허기진 내 오늘 밤
달고 다니는 신경성 위통
오늘만큼은 소주는 Adios
평소 찜 해 놓은
여자 불러 준단 친구 말에
비록 아쉬워도
오늘은 좀 아니고
카톡방 안 읽는 사람 1
숫자의 범인은 나니까
신경 꺼줘 꺼줘
내 욕실 뜨겁게 데워진
온수에 잠수 탈래
날 지워 전 여친 번호처럼
노 계단 칼퇴 엘리베이터
낮 동안 돌은 머린 프로펠러
착륙장은 내 방 한가운데다
침대가 빵이면
내 몸은 오늘 밤 모짜렐라
아침이 올 때까지
밤새 침대 위로 다이빙
짜릿한 이 기분 바이킹
아침이 올 때까지
밤새 침대 위로 다이빙
하늘 걷는 기분 I'm King
Mama I'm coming home
내 집은 Only one 다녀왔습니다
Mama I'm coming home
눈 감고도 갈 곳 다녀왔습니다
지금 내 방은 영화제
레드카펫 파격 노출
속옷만 입혀진 상태
거실에선 신하 하나 없지만
내가 왕인 듯 걸어
시켜놓은 음식들이 앞에
닭다리 두 개다 먹을 수밖에
흡연실 찾아 발 품
안 팔아도 돼
낮엔 태양 아래
녹은 아이스크림이지만
밤만 되면 방에서 소리쳐
I scream
밖에서 뒤집어쓴
초 미세먼지
다 씻고 싶어서
집으로 가는 거지
하루 종일 을이었던
내가 집에선 갑으로
변신하는 상상해 몇 번씩
실컷 울만한 영화도
한두 편씩 아니면 밀려왔던
미드를 다 보던지
마을버스 안 지하철 안
내가 설 자린 없어
손잡이가 필요한 밤
아침이 올 때까지
밤새 침대 위로 다이빙
짜릿한 이 기분 바이킹
아침이 올 때까지
밤새 침대 위로 다이빙
하늘 걷는 기분 I'm King
Mama I'm coming home
내 집은 Only one 다녀왔습니다
Mama I'm coming home
눈 감고도 갈 곳 다녀왔습니다
시끄러운 네온사인 간판 뒤로
날 재촉하는 걸음마
I'm coming home
차갑게 식어버린 현관문 앞에다
내 두 손 다 하이파이브
I'm coming home
거짓말처럼 집에 온 다음
두 배 커져버린 내 아이라인
I'm coming Home Home Home Home
Mama I'm coming home
내 집은 Only one 다녀왔습니다
Mama I'm coming home
눈 감고도 갈 곳 다녀왔습니다
Mama I'm coming coming
내 집은 Only Only 다녀왔습니다
Mama I'm coming coming
눈 감고도 갈 도 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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