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벌써 밤을 그리고 떠나야 할 자리에 난 또 멈춰 서 네가 좋아하던 노을을 보며 어딘가에선 나와 똑같다면 매정하게 뒤돌아서던 너를 애써 잡지 못해 멀어진 너를 이제 아쉬움만 더 쌓여버린 벽을 넘지 못해 난 그대로 여기 아직도 그 자리에 멈춰서 난 I'm not going, going, going, going let you down 마음은 더 갈 곳을 잃어 떠나 다시 going, going, going let you down 매일 같은 하루가 다시 반복되지만 익숙함에 감정은 더 hold me down 이제 이런 말도 다 기다림과 같지만 네가 없어 부정하기에 난 이제 잡지 못해 멀어진 너를 너를 놓지 못해 멈춰진 여기 기다림이 변해 익숙해져 버린 그리움을 채우기만 해 매일 아직도 그 자리에 멈춰서 난 I'm not going, going, going, going let you down 마음은 더 갈 곳을 잃어 떠나 다시 going, going, going let you down ♪ 다시 가지 못해 난 그대로 여기 방황하는 발걸음이 그린 선이 너의 주변에 맴도는 걸 또 보니, yeah 기억은 익숙해 널 지워내 다시 아직도 그 자리에 멈춰서 난 I'm not going, going, going, going let you down 마음은 더 갈 곳을 잃어 떠나 다시 going, going, going let you down 아직도 그 자리에 멈춰서 난 다시 going, going, going let you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