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나는 됐어 어른이 (a little girl) 걸음마 음마 떼고 지나 사춘기(엄마) 시간은 빨라 느린 나 대신에 변화를 따라 그림을 그리네 엄마 엄마 찾던 나는 어른이 되었네 이젠 없어 나침반(나침반) 걸을 때마다 겁이 나(겁이 나) 이젠 없어 나침반(나침반) 뛸 때마다 겁이 나 I'm young 그대 닮은 별을 따라갔네 I'm so young 매일 걷던 길이 낯설어 yeah 왜 이리 왜 이리 왜 이리 느린 나에게 떠밀듯이 할 일들이 쌓이네 I'm so young 아직도 난 흔들려 Just like that I'm so young I'm young 엄마 엄마 나는 됐어 어른이 (It's beautiful beautiful life) 벌써 이룬 것들이 양손 가득히 그래도 부족한 걸 I'm so greedy 언제나 꿈이 많았잖아 Trust me Imma Imma tell you something 솔직히 (불안해) 이젠 없어 나침반(나침반) 걸을 때마다 겁이 나 이젠 없어 나침반(나침반) I'm losing my way I'm young 그대 닮은 별을 따라가네 I'm so young 매일 걷던 길이 낯설어 yeah 왜 이리 왜 이리 왜 이리 느린 나에게 떠밀듯이 할 일들이 쌓이네 I'm so young 아직도 난 흔들려 Just like that I'm so young I'm young 이젠 됐어 나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