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에 있는 세상과 보여지는 풍경들과 느낄 수가 있는 모든 것 Oh 아이처럼 웃는 얼굴 가끔 가끔씩 내 작은 방에 옮겨놓고 싶은걸 Oh 매일 아침 꿈에서 매일 같은 곳에서 그댈 만날 수 있어 Oh Something nobody knows Feel like heaven's eye 이제 날아갈 수도 있어 문득 난 잠에서 깨어나 창문을 열어두고 기분 좋은 상상에 빠져있네 나와 같은 세상과 나를 닮은 눈빛과 수필 같은 넉넉한 말들 따뜻하게 들려주는 목소리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오직 한 사람 새파란 거리 위에 핀 선율을 가진 표정들 날 웃게 만든 모든 것 Oh 이젠 상념들은 사라져 가고 이 순간은 행복할 것 같아 문득 난 어젯밤 꿈 속에 그 길을 걷고 있네 아마 그건 꿈결도 아닌 거야 나와 같은 세상과 나를 닮은 눈빛과 수필 같은 넉넉한 말들 따듯하게 들려주는 목소리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오직 한 사람 그대에게 가는 길목엔 왠지 어린 나의 모습 만날 것 같아 Oh 작은 손을 잡고 나 그대 얘길 해 주고 싶어 Oh Oh ♪ 문을 열어 내가 들어가 첫 발 닿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네 곁에 있어 창문 열어 새가 날아가 지금 날 보고 웃고 있는 나 너 Uh 어딜 봐도 없어 몽롱하게 빠져들어 몸 속 깊이 녹여 눈을 감아 넌 신비를 믿니 내가 보여줄게 다 너에게 줄게 이리 가까이 와 너에게 담아 줄게 그저 행복한 작은 소망과 널리 퍼져있는 꼬마 인형 단순하게 생각해 미련 미련 한 번만 더 내 어릴 적 모습 보렴 꿈이 현실이야 근데 꿈이야 나는 천사표야 One two 나와 같은 세상과 나를 닮은 눈빛과 수필 같은 넉넉한 말들 따뜻하게 들려주는 목소리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오직 한 사람 Welcome to my heart inside We gonna get to become one Just holding you forever in my mind 내 귓가를 어지럽힌 목소리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오직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