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짓는 미소 다정한 행동에 맘이 이끌려 oh babe 나도 모르는 새 커져버린 내 맘 돌이킬 수 없어 Oh my mind 나 원래 이런 애 아냐 알고 싶어 져 네 맘은 어떤지 나를 뒤흔들어 놔도 좋은 걸 어떡해 yeah 나 간절히 바란 단 하나의 소원 올해 제일 바라는 건 둘이 걸어가는 달빛 아래서 우리 하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저런 사소한 얘기도 내게만 얼마나 좋을까 내가 쓰는 말투 따라 하는 너의 습관이 참 좋아 oh babe 나도 모르는 새 취향이 같아지는 걸 너도 느끼고 있니 Ring ring 울리는 벨소리가 이토록 반가워 Bring bring 오늘은 너를 봐야 할 것만 같아 oh 널 데리러 갈게 준비해 그럼 나도 okey Oh my mind 나 원래 이런 애 아냐 애교 섞인 말투 사랑스러운 표현 변하고 있는 내 모습 가끔 깜짝 놀라 나 간절히 바란 단 하나의 소원 올해 제일 바라는 건 둘이 걸어가는 달빛 아래서 우리 하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저런 사소한 얘기도 내게만 얼마나 좋을까 사소했던 시간이 너로 소중해져 나의 마음이 커져갈수록 깊어져 가 깊어져 가 우우 둘이 걸어가는 달빛 아래서 우리 하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저런 사소한 얘기도 내게만 얼마나 좋을까 우리 둘이 걸어가는 뒷모습 우리 둘이 다른 생각은 말고 우리 둘이 할 일없이 같이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우리 둘이 걸어가는 뒷모습 우리 둘이 다른 생각은 말고 우리 둘이 할 일없이 같이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