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아름답다 해도 그대보단 아닌 걸 밤하늘에 뜬 저 별도 내 맘보단 아닌 걸 긴 하루에 끝에 기대 쉴 수 있는 그대가 있어 오늘도 난 웃을 수 있죠 그대가 밤하늘을 걸을 때 빛이 되어 줄게요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그대라면 바랄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나른한 햇살 비추며 함께 잠이 들까요 어느 날 힘에 겨울 때면 babe 함께 떠나 볼까요 그대가 밤하늘을 걸을 때 빛이 되어 줄게요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그대라면 바랄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수많은 시간이 지나서 많은 것이 바뀐다 해도 변치 않을 우리에게 그대가 그랬던 것처럼 밤하늘에 저 별도 내 맘 같지 않아요 어떤 것도 대신 못해요 처음인 걸요 내게 이런 설레는 사람이 그대라서 다행이죠 이젠 고백할게요 그대에 미소가 돼 곁을 지켜줄게요 내게 기대 쉴 수 있도록 Oh 난 그대라면 바랄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그대에 미소가 돼 곁을 지켜줄게요 내게 기대 쉴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난 그대라면 바랄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꽃이 아름답다 해도 그대보단 아닌 걸 밤하늘에 뜬 저 별도 내 맘보단 아닌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