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남 얘기가 안 들려 어려서 그랬을까 하지만 지금도 잘 안 들려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그러다 뭐 될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내가 알아서 할게 yeah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oh 청개구리 oh 맞다고 생각해도 누가 해라 하면 안 들어 아니라고 생각해도 누가 맞다 하면 막 우겨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걱정돼서 그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제발 네 걱정이나 해 yeah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oh ya 청개구리 oh ya Let's go 개굴개굴 개구리가 고래고래고래 소리친다 청 개굴 개구리 두 마리가 노래 불러 숨 막힌다 꼭 하지 말라는 짓 넌 어쩜 그리 골라하는지 무관심에 상심이 컸던 아이? 날 아는지 넌 몰라 네 생각 따윈 whateva 난 내 맘대로 해 난 돌아이 남 시선 따윈 누가 뭐라던 내 방식대로 ay! 두고봐 끝에 가 누가 잘되나 봐 부끄러워 부러워할 걸 날 좋아할 걸 그래 나 청개구리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틀린 게 아니야 다른 것뿐이야 문제라면 문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