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도 못한 기억 저편에 쏟아지는 마음이 담을 수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무너지는 동안 숨 쉴 틈 없이 자라버린 마음이 바꿀 수도 없이 망가져 버리고 다 버텨내긴 버거워 다 비워야 하겠지만 다 감당할 순 없었어 오 날 붙잡아줘 날 꼭 안아줘 나을 거 같아서 오 날 붙잡아줘 날 꼭 안아줘 나을 거 같아서 끝내지도 못한 나의 하루에 쏟아지는 졸음이 참을 틈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무너지는 내 마음 아는 이 없이 자라버린 마음이 바꿀 수도 없이 망가져 버리고 다 버텨내긴 버거워 다 비워야 하겠지만 다 감당할 순 없었어 오 날 붙잡아줘 날 꼭 안아줘 나을 거 같아서 오 날 붙잡아줘 날 꼭 안아줘 나을 거 같아서 오 날 붙잡아줘 날 꼭 안아줘 나을 거 같아서 오 날 붙잡아줘 날 꼭 안아줘 나을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