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들고 지쳐서 나 쓰러질 때쯤 서서히 내 모든 것을 포기할 때쯤 날 안아준 건 너였어 날 붙잡아준 건 너였어 그랬어 그래 너였어 사람들은 내게 말해 별볼일 없다고 그때 너는 내게 말해 나 밖에 없다고 내가 어떤 상황이던 내가 어떤 방황을 하건 나를 향해 웃어 주는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너 와 같이 같은 꿈을 꾸고 파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너 와 같이 눈을 뜨고 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 약속할게 온 몸으로 지켜낸다고 약속할게 온 몸으로 널 안아준다고 그 어디든 네가 가면 그 길이 곧 길이 되도록 내 손길 닿을 수 있도록 햇살보다 밝게 웃는 너의 모습에 웨딩드레스 보다 더 하얀 너의 모습에 나 기쁨에 눈물 흘려 그 눈물의 향기를 느껴 나를 향해 걸어오는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너 와 같이 같은 꿈을 꾸고 파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너 와 같이 눈을 뜨고 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 위해 영원을 약속해 모든 걸 베베, 워, 워 ♪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 너 와 같이 같은 꿈을 꾸고 파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너 와 같이 눈을 뜨고 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