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나 를 보며 늘 미소짓는 my friend From 너만 보면 늘 설레이는 your friend 몇번을 쓰다 다시 지우고 또 지우는 한 문장 그렇게 하고 싶었던 그 말 P.S. But I love you 흔한 그 한마디 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고민들 oh 혼잣말로만 남겨질걸 알지만 오늘도 내일도 써내려가는 Love letter To 내게서 점점 멀어지는 my friend From 네곁에 항상 머물고 싶은 your friend 듣고 싶지 않은 말 이 속에 담겨 있을까 두려워 몇 번을 열어보다 다시 접는다 P.S. But I love you 전하고 싶은 말 이미 내 맘 다 알지만 포기 못하는 나 oh 혼잣말로만 남겨질걸 알지만 오늘도 내일도 써내려가는 Love letter P.S. But I love you P.S. But I need you 망설임 끝에 흩어지고마는 내 마음들 혼잣말로 결국 되돌아왔지만 오늘도 내일도 써내려가는 Love letter 보낼 수 없어 쌓여만 가는 Love 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