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쳐 다 보았네 음 창을 열고 내게 손짓 했던 너 어둔 밤이 덮칠 때 창틀에 앉아 나를 안아준 달이라는 이름에 한아름 미소를 짓던 너 때문에 음 달이 뜨면 못자고 해가 떠야 그제야 잠이드네 오 워 눈을 떼지 못해 빛나던 네 모습에 눈이 멀어도 그저 좋을줄만 알았네 영원할 것에 은유한 어 린 사랑은 영원하지 못하기에 우리는 밤새 울었네 ♪ 그대가 떠나가고, 나 혼자 남아있던 밤 영원한 약속만이 남아 나를 비추던 밤 눈을 떼 지 못해 빛 나던 네 모습에 눈이 멀어도그저 좋을줄만알았네 영원할 것에 은유한 어 린 사랑은 영원하지 못하기에 우리는 밤새 울었네 ♪ 워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