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난 혼자 숨죽여 너의 뒤에 서서 자꾸 혼잣말을 하곤 해 또 한걸음 더 물러나 네 마음속에 점점 멀어져만 가곤 해 이별이란 그림자 다가와 내 앞을 가리면 더 많이 사랑할 수 없는 것뿐 가슴 속 깊은 곳 아파 또 아파 난 널 볼 수 없어 눈물 나도 웃으면서 널 보내야겠지 아파 또 아파 우리 헤어진 이유 Uh Uh Uh Uh Uh Uh Uh Uh 이미 지나간 얘기 다 지워버린 날들 Uh Uh Uh Uh Uh Uh Uh Uh 닿지 않는 목소리 우리 헤어진 이유 사실은 말야 지쳤어 너의 입술 차가운 말투 너도 다 알고 있잖아 우린 여기까지 이미 끝나버린 사인걸 이별이란 두 글자 다가와 내 눈을 가리면 더 많이 사랑할 수 없는 것뿐 가슴 속 깊은 곳 아파 또 아파 난 널 볼 수 없어 눈물 나도 웃으면서 널 보내야겠지 아파 또 아파 우리 헤어진 이유 널 버릇처럼 불러봐 다 잊었다 지웠다고 해도 내가 더 사랑했나봐 바보처럼 널 잡고 있나봐 너무 어지러워 더 많이 사랑할 수 없는 것뿐 가슴 속 깊은 곳 아파 또 아파 난 널 볼 수 없어 눈물 나도 웃으면서 널 보내야겠지 아파 또 아파 우리 헤어진 이유 Uh Uh Uh Uh Uh Uh Uh Uh 이미 지나간 얘기 다 지워버린 날들 Uh Uh Uh Uh Uh Uh Uh Uh 닿지 않는 목소리 우리 헤어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