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몰라, 몰라, 몰라 왜 지금 나 여기 서 있는지 대체, 대체, 대체, 대체 왜 이 길로 가고 있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 지름길이 늘 옳다는 거 다들 다니는 그 길만 고르면 다칠 일은 없단 거 딴 생각은 없었어 정말 이런 적 나도 첨이야 그냥 그러고 싶었어 내 맘은 내꺼잖아 가끔은 이렇게 돌아갈래 가끔 이렇게 멀리볼래 눈치 볼 필요 없이, 걱정 할 걱정 없이 한 번쯤 그냥 가볼래 가끔은 이렇게 혼자 갈래 가끔 이렇게 내 맘대로 기죽을 필요 없이, 고민할 고민 없이 그냥 따라가 줄래? 내 맘대로 딴 생각은 없었어 정말 이런 적 나도 첨이야 그냥 그러고 싶었어 내 맘은 내꺼잖아 가끔은 이렇게 돌아갈래 가끔 이렇게 멀리볼래 눈치 볼 필요 없이, 걱정 할 걱정 없이 한 번쯤 그냥 가볼래 가끔은 이렇게 혼자 갈래 가끔 이렇게 내 맘대로 기죽을 필요 없이, 고민할 고민 없이 그냥 따라가 줄래 나를 믿고, 내 맘을 믿고 누군가 정해놔 버린 그 길은 말고 오직 나만의 길을 찾아가볼래 Just find my own way (own way) 그래 힘은 조금 더 들겠지 아마 땀은 좀 더 흘리겠지 그래도 시간 낭비일린 없지 절대 새로운 내 마음을 만나게 될 테니 That's good enough for me 가끔은 이렇게 돌아갈래 가끔 이렇게 멀리볼래 눈치 볼 필요 없이, 걱정 할 걱정 없이 한 번쯤 그냥 가볼래 가끔은 이렇게 혼자 갈래 가끔 이렇게 내 맘대로 기죽을 필요 없이, 고민할 고민 없이 그냥 따라가 줄래? 내 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