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first quarter 돌아보면 참 ironic 해 18년 12월 24일 술 먹고 운전대를 잡은 채 골목길 집과 집 사일 누비던 어느 누군간 다른 누군가가 세워놓은 G-Wagen 뒤를 들이박아 잠이 든 주인을 깨웠고 그 차주는 대략 3년 전 같은 죄를 저지른 자 아마 유일하게 다른 점 피해자의 유무쯤일까 It got me thinkin' deep thoughts 난 화도 나지 않았지 그도 무사하길 빌며 절차를 밟아갔네 하나씩 That's how I started new year On my mind, there was lot of shit Refresh 된 기분을 위해 숙소를 새로 잡았지 가끔 하는 나만의 의식 새로운 에너지를 받기 위해 이번에도 왔지 inspiration 한요한에게 연락 취해 Verse 하나만 부탁했어 아마 민규 아이디어였지 File 도착, the night after 이틀 후 check out, 뒤이어 며칠 편곡이 이어졌고 "갑분사" was born 첫째 달은 대략 이렇게 곧바로 녹음한 "차가워" song 난 철저하니까, give and 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