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의 물결을 가르고 또 가르네 난 물개 널 추월해 i got 박태환의 어깨 혹시 날 마주치면 정색하고 빨리 도망가 난 검객 기회다 better run back 인터넷 rhythmer dc inside hiphopplaya 거기 기생충처럼 존재하는 playahater 아무리 나를 물어뜯고 때리고 상처 줘도 관대해 홍철이 형처럼 나는 대인배야 내 rap을 들으면은 jayz도 빡돌아 초긴장 상태 효도르도 바짝 졸아 북한은 핵 포기 일본은 독도 포기 이건 본보기 잘 들어 이 놈의 새싹들아 뻐떠뜨 알아듣기 힘든 가사 아무리 들어도 내 귀에는 빵상 사람들이 가사 책 안 보고 감상할 때까지 연습해 그전까지 손 빨아 내 공책은 연필의 잔디밭 절대 안 지쳐 종이 위로 달린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 승승 너에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네 공책은 연필의 잠자리다 종이 위에서 서서히 눈이 감긴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 승승 네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나는 쉴 틈 없이 rhyme을 깎는 성실한 목수 벌써 세상에 백 곡이 넘어버린 곡 수 모든 playa' hater 날 헐뜯는 aligator 들어봐 지금부터 시작되는 복수 난 말로 널 울려 어린애를 울리듯 니 자존심을 구겨 마치 껌 종이를 구기듯 몇 명 안 되는 네 팬들의 마음도 쉽게 훔쳐 마치 돈 주앙이 여자의 마음을 훔치듯 내 음반은 항상 신선함의 수식 니 시디는 말라비틀어져 안 팔리는 수시 끝없는 신보의 출시 난 마치 fireman 꺼트리지 니 열정의 불씨 끝없이 움직여 난 히딩크의 러시아 행운마저도 나와는 같은 길을 가는 벗이야 내 심장이 뛰는 한 넌 언제나 2류 넌 열심히 뛰어 나는 탈게 상승기류 내 공책은 연필의 잔디밭 절대 안 지쳐 종이 위로 달린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 승승 너에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네 공책은 연필의 잠자리다 종이 위에서 서서히 눈이 감긴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 승승 네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얘 넌 또 술이나 마셔 내가 또 한탕해낼 때 새 track 기다리는 나와 달리 몇 번 없는 pay day만 기다려 그러곤 늘 주는 것 없는 rap game 어쩌고 투덜거리는 걸 랩보다 잘했네 얻어걸린 stage 매 번을 망쳐 합당한 유명세이지만 걔 맘엔 상처만 남아도 작업은 귀찮아서 놀아놓고 못 알아보는 애들한텐 화가 나서 좆같은 이 씬 한국은 안돼 나 보기엔 그런 말 하는 너 빼고 다 잘돼 순수를 안고 move keep it true 난 바쁜 와중에 내 태도 지키는 중 튕기는 순간의 그 여자 같은 도박 같은 가오가 니 기술인 듯한데 넌 인마 각도 안 나와 쪽 팔려도 하든가 연습해 방학뿐인 그 삶에 헛바람 좀 빼 난 오늘도 랩이란 근육을 키워 Rhyme의 왜소함을 벗기 위해 항상 매 순간 pumpin' 고단백 열정 가슴살 섭취 갓 스무 살 정신으로 갈수록 건방진 분들에 맞싸울 거지 난 smooth 한 코치가 되어 긴장 없는 선수대기실을 깨끗이 다 수습할 거니까 고칼로리 식단부터 하나씩 갈아치워 얄짤 없이 가르쳐 나는 격이 다른 rap charisma 뜨거운 밤 대신 나태라는 지방을 불태우고 꾸준히 run in this game 성공을 등에 업고 전에 없던 support 대중이 너의 sponsor 그래 비지땀 쏟고 진정 넌 애쓰면서 엄살만 피우지 않는다면 올바르게 커 우리처럼 선망과 질투를 오래 해 먹어 그들이 편애하는 넷 중 난 아직 덜 컸어 Double D supreme team reppin' amoeba culture ♪ 넌 대중의 관심을 구걸하는 품바 아무리 rhyme폭풍을 몰아쳐도 내 손안에 스크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