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걷는 길 참 멀리도 왔다 너무 외로운 길 너와 걷고 싶은 길 참 눈치도 없다 너라는 여자는 너를 웃게 하고싶어 매일 고민하는 나의 맘을 아는지 봐도 봐도 모르겠어 나의 모든 게 너 땜에 다 이상해졌어 나도 사랑하고 싶어요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이런 사랑이 참 뭐길래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나도 사랑하고 싶어요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그대 안의 내 모습 너의 옆에 있는 일 그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일 한숨 뿐이었었지 참 알 수가 없다 너라는 여자는 너만 기대 쉴 수 있는 어깨 준비하고 여태 기다리는데 그럴수록 커져가는 나의 마음도 널 보면 다 숨어버렸어 나도 사랑하고 싶어요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이런 사랑이 참 뭐길래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나도 사랑하고 싶어요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그대 안의 내 모습 나도 사랑하고 싶어요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이런 사랑이 참 뭐길래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나도 사랑받고 싶어요 그대에게 받고 싶어요 그대 안의 내 모습 그대만의 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