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잠시 멈추어 그대의 맘을 잡아 무거운 나의 두발을 묶어 주어 내가 갈 수 없게 두려워 잠시란 안녕이 걱정 마 기다릴게란 너의 말이 이별이란 말도 한 적 없잖아 약해지지 않을 나 잘 알잖아 단지 난 네가 곁에 없기 때문이야 다시 만나지만 지금은 볼 수 없어 슬퍼 ♪ 너와 내가 쌓아 올린 시간의 다릴 건너 기다림을 밟고 뛰어 거릴 좁혀 안아주고 싶어 두려워 잠시란 안녕이 마지막이 아닐 거란 너의 말이 이별이란 말도 한 적 없잖아 약해지지 않을 나 잘 알잖아 단지 난 네가 곁에 없기 때문이야 다시 만나지만 지금은 볼 수 없어 너무도 널 그리워하네 ♪ 두려워 네가 곁에 없기 때문이야 다시 만나지만 다시 만나겠지만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