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 믿고 싶었어 날 모두 말려도 날카로운 가시 끝에 베여 붉게 변해도 애써 잡을수록 상처는 더 깊게 패이고 아파도 놓지 못해 너와 나 (I'm still in love with you) 모든 게 어쩜 그렇게 당연해 날이 선 벨소리 고요했던 밤을 흔들고 검푸른 새벽이 다가와 어떻게 해야 우린 잠들 수가 있을지 다가가면 갈수록 더 아프고 미워하려 할수록 더 그리워 다치고 또 다쳐도 넌 내게 돌아와 Only you make me feel this 밀어내려 할수록 더 가깝고 잡아보려 할수록 더 숨 막혀 헤매고 또 헤매도 넌 나를 찾아와 Only you make me feel this way 잠이 오지 않는 하얀 밤 텅 빈 방 안에 익숙한 니 번호를 누른 채로 잠을 청할 때 모든 게 어쩜 그렇게 변하니 전화 한 통에 당연하듯 달려오던 넌 사라져 흔적만 남긴 채 어떻게 해야 우린 잠들 수가 있을지 다가가면 갈수록 더 아프고 미워하려 할수록 더 그리워 다치고 또 다쳐도 넌 내게 돌아와 Only you make me feel this 밀어내려 할수록 더 가깝고 잡아보려 할수록 더 숨 막혀 헤매고 또 헤매도 넌 나를 찾아와 Only you make me feel this way 차라리 먼저 손을 놔줘 아직도 니가 필요한데 더 이상 네게 자신 없어 그냥 옆에만 있으면 돼 편안히 잠들고만 싶어 곁에 있어주면 괜찮을 것 같애 가시 돋친 널 끌어안아 결국 니 품에 잠드는 나야 다가가면 갈수록 더 아프고 미워하려 할수록 더 그리워 다치고 또 다쳐도 넌 내게 돌아와 Only you make me feel this 다가가면 갈수록 더 아프고 미워하려 할수록 더 그리워 다치고 또 다쳐도 넌 내게 돌아와 Only you make me feel this 밀어내려 할수록 더 가깝고 잡아보려 할수록 더 숨 막혀 헤매고 또 헤매도 넌 나를 찾아와 Only you make me feel this way 너만을 원해 Only you make me feel this way 변해가는 마음을, oh ho 놓을 수조차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