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게 걷던 그곳에서 길을 잃는다 그곳에서 사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무엇하나 쉽지 않고 길을 잃는다 그곳에서 깊고 어두운 밤 뒤로하고 아침을 맞는다 그곳에서 사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무엇하나 쉽지 않던 그곳에서 아침을 맞는다 실패라고 여긴 그곳에 때가 되니 아침 찾아오고 기대 없던 그곳에서 아름다운 꽃 피어나네 긴긴밤이 지나면 아침 오듯 시린 내 삶 그곳에 아침 주실 분 무엇도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주님 내게 가장 좋은 것 주시는 분이라네 실패라고 여긴 그곳에 때가 되니 아침 찾아오고 기대 없던 그곳에서 아름다운 꽃 피어나네 긴긴밤이 지나면 아침 오듯 시린 내 삶 그곳에 아침 주실 분 무엇도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주님 내게 가장 좋은 것 주시는 분이라네 긴긴밤이 지나면 아침 오듯 시린 내 삶 그곳에 아침 주실 분 무엇도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주님 내게 가장 좋은 것 주시는 분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