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ore Kumar Hits

Lee Hyundo - Boy lyrics

Artist: Lee Hyundo

album: D.O Funk


어느 여름날의 공원 달빛 아래 우리는
구식 사랑처럼 그렇게 떨면서 처음 입 맞춤했죠
내 젊은 여름날은 그렇게 시작됐죠
내 품에 그대가 기대는 것만으로 세상이 참 아름다웠죠
이제는 동화 속 마술 같은
그 순간들은 예전으로 지나가 버렸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 곁에 있으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랑의 노래들을 가슴 가득 부르죠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 곁에서 나는
짧은 머리의 키 작은 소년이 되어
한 소녀를 사랑하죠
어느덧 떨리며 입 맞추던
그 순간들은 아련하게 추억이 되었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 곁에 있으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랑의 노래들을 가슴 가득 부르죠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 곁에서 나는
짧은 머리의 키 작은 소년이 되어
한 소녀를 사랑하죠
아무리 시간이 아무리 지나가도
소녀를 위해서 부르는 이 사랑 노랜 언제나 계속되죠
아무리 여름날이 아무리 지나가도
이 가슴 가득히 부르는 소년의 노랜 영원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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